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구 집정 연합 (문단 편집) === [[저그]] === 종족 전쟁 에피소드 5 엔딩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UED가 생각한 코프룰루로부터의 제일 큰 위협은 저그였다.UED 원정군의 제1 목표는 코프룰루 지역에서 저그를 해치워 지구의 잠재적 위협을 없애는 것이었다. 일단 침략이 가능은 한 상태이다. 개발자 공식 코멘트에 따르면 군단 저그는 종족 전쟁에서 다수의 UED 원정군을 감염시킨 탓에 지구의 위치를 알고 있고, 잠재적인 확장 기지로 여긴다.[[https://starcraft2.com/ko-kr/news/9869860|#]] 그리고 오리지널 전개에서도 볼 수 있듯 초월체는 테란이라는 종족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초월체는 비록 태사다르로 인해 죽기는 했지만 유전자 확보가 저그라는 종의 진화에 도움이 되는 구조인 이상 언제든지 다시금 테란을 탐내는 지도자가 다시 등장할 수 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자면 원정군 파병은 오히려 자충수가 되었다. 저그는 원래 지구의 위치를 몰랐는데, 원정군 파병으로 인해 지구 위치를 알려준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저그가 기어이 프로토스까지 흡수하고 나면 더 강해진 저그와 초월체가 아몬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우주 곳곳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언젠가는 UED를 만나긴 했겠지만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고,초월체 시절에도 일단은 프로토스와 조커로 쓰일수 있는 테란이 먼저라 UED는 관심 밖이였던걸 넘어 아예 몰랐으며 그나마 초월체 시절에는 어떨지 몰라도 초월체 사후에는 저그 군단이든 저그 반란군이든 자기들끼리 힘싸움 하기 바빠서 UED니 뭐니 하는건 꿈도 못꾼 상태였고 케리건 역시 UED엔 관심도 없었는데 괜히 파병을 보낸탓에 원정대만 전멸하고 지구의 위치만 발각된셈. 그리고 현재 케리건이 승천한후 저그 군단의 축을 담당할만한 인물들인 [[자가라]]나 [[아바투르]]는 모두 테란을 비롯한 인류에게 그닥 관심이 없다. 자가라는 당장 차 행성 주변을 정복하는 한편 아바투르나 니아드라,그외 자가라의 방식에 불만을 품은 무리어미 등을 상대하기도 바쁜데다 [[케리건]]의 유지를 이어 종족간 평화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고, 아바투르는 초월체와는 달리 테란을 비롯한 인간종을 열등하다 판단하여 그들의 유전자(정수)가 별다른 가치가 없다고 보니 지구까지 갈 이유가 없다. 그나마 [[니아드라]]가 호전성+탐욕성 모두 충족할순 있으나, 이쪽은 케리건이 내린 최우선 목표인 '프로토스 절멸'이 더 급선무라 굳이 UED를 노릴 이유는 없다.안전 및 힘을 기르겠다는 선택지도 더 가깝고, 종족도 같아 자신의 프로세스대로 행동할 수 있는 [[탈다림]]이 있는 마당에 굳이 UED를 노릴 이유가 없는건 덤.그리고 혈혈단신인 니아드라가 지구에 간다고 쳐도 상대가 될리도 없고 애초에 니아드라가 테란을 프로토스 만큼 절멸대상으로 보고 있는지도 의문이고. 그나마 [[원시 저그]]나 자가라를 반대하는 여왕들이 통치하는 [[야생 저그]]라면 가능할 수 있지만, 원시 저그는 애초에 우주 항행 능력이 없고 저그 군단에 비하면 각 개체의 능력치는 강하지만 저그 군단에 비하면 물량이 한참 딸리는데다 케리건의 제루스 침공으로 야그드라를 비롯한 상당수의 무리 우두머리가 사망해 전력이 크게 감소한데다 최소 수백억의 인구를 자랑하는 UED랑은 싸움이 성립 가능 할지도 의문이며,[[데하카]] 역시 생존이 최우선 이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UED까지 갈 이유가 없다.반 자가라 진영의 여왕들도 차라리 코프룰루를 노리면 노렸지 굳이 UED를 갈 이유가 없으며 자신들 끼리도 중구난방으로 뭉치질 못하고 있는판에 UED와 붙어봤자 승산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